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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콜센터 129 기억하세요 덧글 0 | 조회 1,925 | 2014-04-24 00:00:00
관리자  


법의 제도권 밖에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찾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본격화 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한달 간 일제조사를 통해 2만 1043명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았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는 복지의 선순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홍원 국무총리도 지난달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복지혜택은 꼭 필요한 사람에게 그 혜택이 주어지지 못한다면 복지제도로서의 의미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복지 사각지대는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스스로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건복지콜센터 슬로건.
보건복지콜센터 슬로건.



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 2005년 11월부터 ‘보건복지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콜센터는 위기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용자 중심의 보건복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보건복지콜센터의 ‘희망의 전화 129’는 보건복지 관련 업무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학대, 자살, 응급의료 등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와 상담을 제공하는 보건복지관련 종합상담·안내 전화번호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29’번만 누르면 연결된다.


위기상황 조기 발견·보건복지 상담서비스 제공 ‘보건복지콜센터’ 개소


지난 2005년 11월 개소한 보건복지콜센터는 2006년 3월부터는 긴급복지지원법에 의거해 긴급복지지원 상담을 실시했다.


2007년 1월부터는 치매상담전화, 위기가정신고전화, 푸드뱅크, 노인학대신고, 아동학대신고 등 5개 전화가 모두 ‘희망의 전화 129’로 통합됐다. 2012년 3월부터는 자살예방긴급전화 및 상담센터도 보건복지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상담기법에도 변화를 꾀했다. 2007년 6월부터는 인터넷상담을 실시했으며 2008년 9월부터는 영상전화를 이용한 수화상담도 실시하기 시작했다.


현재 보건복지콜센터에는 보건의료정책분야, 사회복지정책분야, 인구정책분야, 위기대응 상담분야 등 총 4개 분야의 상담팀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보건의료정책상담팀’은 사회복지사, 의료기사, 간호조무사 등 전문분야의 자격증을 소지한 상담원들과 건강보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관리본부 기관파견전문 상담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보건의료, 의료비지원사업, 건강검진, 보험급여, 노인 장기요양보험제도, 한의약정책 등 분야의 상담을 맡고 있다.




또 상담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국민이 복지혜택에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불합리한 제도는 개선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전달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보건의료·사회복지·인구정책·위기대응상담 등 4개 전문분야별 상담팀 운영


‘인구정책상담팀’은 출산지원사업, 보육(어린이집)사업, 아동복지사업, 노인복지사업, 모자보건사업, 기초노령 연금, 국민연금 등 분야에서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상담이 가능하다.


‘위기대응상담팀’은 365일 24시간 3교대로 긴급복지지원, 아동학대, 노인학대, 정신건강, 알콜중독, 응급의료 등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야간에 발생하는 자살, 학대사례는 유관기관에 연계하고 응급사례는 112나 119로 신속하게 연결해 긴급한 위기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상담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다.


센터에 상담 접수된 사례들을 살펴보면 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